오늘 밥 먹고 따땃한 햇볕 맞으면서 혼자 벤치에 앉아서 든 생각이
나는 인간이 아닌가? 이 생각이 들더라
다들 친구 만들거 싶어하고 무리 지어서 다니고 뭔가 뭔가 관계에 얽매이는데
나는 그냥 씹거 다님.. 나쁘게 말하면 인간관계 십창 아니 원숭이두창난 거지..
근데 그건 어쩌면..
네오라보라는 도피처가 있어서 가능한 일인지도 몰라
내가 다메닝겐이 된 건 네오라버 탓이었다?!
나는 인간이 아닌가? 이 생각이 들더라
다들 친구 만들거 싶어하고 무리 지어서 다니고 뭔가 뭔가 관계에 얽매이는데
나는 그냥 씹거 다님.. 나쁘게 말하면 인간관계 십창 아니 원숭이두창난 거지..
근데 그건 어쩌면..
네오라보라는 도피처가 있어서 가능한 일인지도 몰라
내가 다메닝겐이 된 건 네오라버 탓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