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이 4~5일만에 짐푸니까 이렇게 됨
그리고 창문에 방충망이 안달려 있어서 근처 동키호테 잡화상에서 모기장처럼 생긴 커텐이랑 십자드라이버 사다가
창문 테두리에 박혀있는 십자나사 드라이버로 풀어다가 커텐 놓고 다시 나사 조이는 식으로 창문 테두리에 모기장 설치하는 공사를 함
그래서 다행히 모기는 한마리도 없다
근데 씨발 들어봐, 첫 1~2일 개열대야 찜통 더위였는데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오는 거
그래서 어? 왜지? 하고 나가서 실외기 보니까 실외기가 안돌아가
그래서 관리회사 전화해서 실외기가 안돌아가서 에어컨이 냉기가 하나도 없다고 하니깐
그제서야 집주인하고 장기간 통화해서 상의해서 에어컨 새로 바꿔주겠다고 하더라
야이 닝기리 씨빠빠 새끼들아 애초부터 잘 작동할 걸 왜 이제사 쳐바꾸고 지랄이야 더워 죽겠는데 시발 개색기들아
결국 지금까지 에어컨 안돌리고 지냈는데 1~2일 진짜 극한더위라서 땀 질질 흘리면서 생활하는데
진짜 존.나. 덥.더.라.
그날동안 샤워만 이틀동안 5번은 더 한듯 ㅅㅂㅅㅂ
그 이후로 비 존나 와서 다행히 오히려 추운 날씨라서 에어컨은 딱히 필요없더라
근데 ㅅㅂ 바꿔준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전화 한통 없음
이 새끼들 겨울때까지 안바꿔주려고 뻐기고 있을 듯 개색기들 내가 그거 모를 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