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51만 100원 → '60만 원' ▲일병 55만 2,100원 → '68만 원' ▲상병 61만 200원 →'80만 원' ▲병장 67만 6,100원 → '100만 원' 등 내년에는 병사 월급이 전반적으로 인상됩니다. 복무 경력, 숙련도, 역할 비중 등을 고려해 계급이 오를수록 인상액을 높게 책정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군 복무 중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내일준비적금'에서 정부 지원금도 올랐습니다. 현재 월 최대 14만 1,000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30만 원까지 올린 겁니다.
병장 기준으로 오른 월급 100만 원에 정부 지원금 30만 원까지 합하면 사실상 병장 월급이 130만 원으로 인상된다는 것이 정부의 주장입니다.
군 복무 중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내일준비적금'에서 정부 지원금도 올랐습니다. 현재 월 최대 14만 1,000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30만 원까지 올린 겁니다.
병장 기준으로 오른 월급 100만 원에 정부 지원금 30만 원까지 합하면 사실상 병장 월급이 130만 원으로 인상된다는 것이 정부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