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 1999년 세기말이 다가오면서 세기말 이후의 흥미진진하거나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예상하는
SF 사이버펑크물이 유행하기 시작함
근데 1999년 뚜껑 열어보니 씨발 내 엠창일상은 어제와 똑같네?? 아ㅋㅋ 다른거 봐야지
00년대 : 데뎃!!! 직장생활 견디기 힘든 데챠아앗!!!!... 벤또충(급식충)때가 나았던 데스웅!!
->벤또(급식)충들의 일상을 다룬 아즈망가대왕이 대유행 이후 고교생들의 학원(가상)일상물이 유행하기 시작함. ex)럭키스타 케이온 스즈미야 등등
아쉬팔 근데 일상물만 보는거 식상한데 슬슬 스까볼까?
10년대 : 일본 애니계의 전성기. 학원일상물과 가상물을 적절히 혼합한 형태의 퓨전 설정의 작품들이 나오고 유행하기 시작.
그러나 10년대 초중반에 나온 서양 판타지 설정+일상물을 적절히 조합한 소아온을 본 아색구들이 점점 주류 세대가 되어서
애니시장의 파이를 처먹기 시작햇고 애니는 이세계물에 점점 잠식되어
20년대는 이세계물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클리셰 비트는 것도 클리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