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한국을 비판하면
한국은 감정적인 시각으로 일본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음.
근데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사람도 있고 A
이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이 있음 B
아니면 이 상황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서 일본에 대한 비난을 하는 대중도 있음 C
C에 대해서 위의 상황에서는 A와 B 모두가 비판을 함.
그렇지만 이런 상황은 어떨까
일본이 일방적으로 한국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음
한국이 객관적으로 이를 파악하여 일본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음
C는 일본에 대해서 언제나 비난해왔으므로 이 상황에서도 비난함.
그리고 A가 보기에는 이 상황이 비난할만한 상황이므로 C에 동조를 함.
그렇지만 B는 이 상황을 파악을 이전 상황과 비교해서 판단할 수 없음 (지능이 안됨)
그래서 B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C에 대한 비난을 함.
(B는 A들이 자신들과 의견이 달라긴 것에 대해서 의아함을 가짐)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는 건 A임
그리고 B들은 자신이 그 창조적 소수를 모방하는 현명한 대중이라고 스스로 착각함.
C는 그냥 평범한 대중임.
그리고 아까 말한 한국 사기범죄 1위, 정치적 부정부패는 B와 C들이 만드는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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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는 뭔지 알겠는데 일본인들이 일방적으로 한국을 비난한다는 걸 예시라도 들어주던가 그냥 어물쩡 넘겨서 미적찌근 하네
그 위안부 갖고 조롱했던 사쿠라이 마코토나 건방지다고 욕하는 자민당 의원들도 최소한 외교적 처신이 불만이러 건방지다는 이유가 대부분일터인데 언제 어디서 어떤 일본인이 한국을 근거없이 비방중상 한다고 하는 걸까. 그리고 참고로 말하건대 인터넷 넷우익이라도 합당한 논거로 수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주장이면 넷우익이던 극우익이던 극좌빨갱이던 아무런 상관이 없음.
한국인은 대화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결론 다 내려놓고 대화하는 시늉하면서 정치질 하니까 욕처먹는 거야 다른게 아니란다
당연히 근거가 있는 주장이면 그 발언자가 누구인지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나, 근거 없는 일방적 비방의 경우 마찬가지로 그 발언자에 상관 없이 비판받아야 마땅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