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문제의 핵심을 정론으로 찌르는데에 어떤 심리적인 발작증, 방어기제가 있고, 그 방어기제의 동인은 자신이 아니라 외부에 있어서 문제를 건드려서 피를 보느니 자기 자신이나 엉뚱한 남을 뗄감 삼거나 죽여버림.
사실 한국인들 종특이 역사적으로도 그런 식으로 발현되어왔음. 굉장히 용기없고 소추스럽고 계집스럽고 병신같고 스윗한남스럽다고 생각함.
자기나라를 까는데 엄한 아프리카, 동남아 오지의 국가를 끌고와 뗄감 삼으면서 이정도면 행복하다고 자위하는 등의 행위를 보면 모든 행동의 동인이 자신이 아니라 어딘가 외부에 메여있으니까 그런 것인데 누가 좆같으면 후려 갈기거나 뒷날을 도모해서 언젠간 찍어누르면 그뿐인데 반만년간 그걸 못해서 짱깨한테 쳐맞고만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