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특: 지옥

사회주의위에 세워진 민주주의 라던데 한국은

1. 동감하는 바.

2. 동감하는 바.

3. 꼰대라는게 무슨 기준으로 꼰대라고 칭하는지 모르겠어서 패스.

4.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 모순적으로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공감한다는게 무슨 의미?

5. 강하게 동감하는 바.

6. 일단 기업의 내부 고발자나, 개혁가들이 현대의 독립운동가? 님이 말하는 '독립운동가'는 말그대로 윤치호 같은 선각자적인 개화파 인물을 칭하는 것임? 그게 아니면 일제 통치시기 만주, 중국 등에서 중국에 재류중이던 민간 일본인들, 조선인들 대상으로 테러를 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같은 독립운동 지원 안한다는 조선인들을 지원 안한다고 일방적으로 테러를 일삼던 테러리스트들을 독립운동가로 칭하는 것임?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군인이라는게 병사를 얘기하는지 장교, 장성을 얘기하는지도 애매해서 헷갈림. 개인적으로 한국 병역제도에 대해서 한국 군부에 굉장히 불만이 크므로 병사들은 그렇다 치고 장교, 장성들은 칭찬을 해주고 싶지가 않음. 병사들을 일방적으로 1~2년이라는 시간을 집에도 못가게 하거나 어디 아픈 애까지 강제노동을 시키는데 이것까지는 의무라고 다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장성들 하는 꼬라지 보면 동의를 못하겠음. 병사들 처우개선에는 눈길은 안주고 정권 바뀔때마다 북조선, 중국, 미국 사이에서 간보면서 스탠스 바꿔타고, 막말로 나라는 미국이 지켜주고 있는 건데 무슨 지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유세를 떨고 자빠졌음? 칭찬은 커녕 욕 한사바리라도 더 맥여야 함. 의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성실함(시간대비 운동량)이 뒤따라야 한다고 보는데, 병사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햄스터 챗바퀴 돌리듯이 개고생 시키고 다치면 푼돈도 안쥐어주면서 지들은 군납비리(당장 좆무위키만 뒤져봐도 사례가 셀 수가 없다.) 저지르고 성실이랑은 거리가 먼 돼지새끼들이 무슨 진정성이 있다고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음? 남에게 의무를 부과했으면 의무를 부과한 주체인만큼 본인도 부끄럽지 않게 분주히 똑바로 움직여야 할 것 아닌가?

추가로 다른 나라도 문제점은 있는데 문제는 개선점을 말하면 한국 사회는 굉장히 이의 제기에 인색해하거나 떨떠름해 하고 피곤해하거나 불쾌해하거나 하는 권위의존적이고 표독스러운 기색을 보이니까 문제인 것임. 개인적으로 학술적인 논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임. 한국에서는 논의가 권위에 의탁한 공격, 폭력의 대상이 됨. 기존의 성역화 되었던 설을 갖고 주구장창 몇십년을 울궈먹으면서 담합해서 논의를 이제서라도 시작하는 자들을 탄압하고 공격하고 매장하고 고로시 하는 문화가 있음. (ex: 518ㅍㄷ, 일본합방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