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 때 요정 컴미같은거 안봤음
이누야샤 이런것도 안봤어
넹이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은 딩동댕 유치원의 뚝딱이가 책임져줬던 것 같고
카툰 네트워크에서 겁쟁이강아지 커리지, sheep in the big city같은거 하면 봤다
커리지는 그래도 유명하던데 큰 도시의 양은 분명 한글 자막도 달아주고 그랬는데 인지도 시망임
약간 자라서는 아빠 회사친구들이 선물해주신 월레스와 그로밋, 짱구 극장판, 곰돌이푸 극장판 비디오 등을 즐겨봤었고
엄마랑 같이 비디오 대여점 가는게 즐거웠는데
그때 봤던 영화들 만화들 내용 하나도 기억이안나네 다 독후감 적었어야 했는데
그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