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났는데 갑자기 센빠이가 락커룸에 조용히 오더니
나한테 오미아게(선물)이라며 종갓집 김치를 건네더라
아니 이 사람아 한국 사람이라고 다 김치를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요
그래서 속으로 이거 진짜 멕이는 건가 이게 말로만 듣던 혐한인가 뭔가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김치는 벤또랑 같이 맛잇게 잘 먹엇습니다
나한테 오미아게(선물)이라며 종갓집 김치를 건네더라
아니 이 사람아 한국 사람이라고 다 김치를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요
그래서 속으로 이거 진짜 멕이는 건가 이게 말로만 듣던 혐한인가 뭔가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김치는 벤또랑 같이 맛잇게 잘 먹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