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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치이야기이긴 한데 누가봐도 아닌건 전국적으로 비판을 하긴하겠는데 

그정도는 아닌 수준의 잘못됌은 A당 지지자라면 쉬쉬하거나 오히려 맞다고까지 하잖아

 

좀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 B나라로 이민간 사람이 B나라에 대해 이 점은 안좋네요~ 하면

그럴거면 왜 거기서 사냐 돌아와라 이런 반응이 또 대부분이고...

 

왜 한가지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외국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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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무스메 2022.06.28 18:55
    그러게 마치 잘못도 지지해야 할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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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スペクトラ 2022.06.28 19:07
    잘못된 건 비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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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19:21
    외국도 그럼. 그리고 그 나라 불만 말할 거면 현지민한테 호소할 일이지 이미 떠난 자국민에게 호소하면 뒷담이나 다름 없다고 봄. 괜히 일만 더 시끄럽게 만드는 처신임. 난 일본 왔는데 농담 안하고 불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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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19:24
    외국인에게 해당 외국에대한 잘못을 비판을 할 거면 합당한 비판이면 그 외국의 사람들도 충분히 수용함. 근데 그런 합당한 비판 사유를 갖고 있는 이들은 애석하게도 몇 안돼. 대부분 못살겠다 힘들다 왜 왔는지 모르겠다 여기나 거기나 똑같다고 징징거리는 글들이 많음. 그런 이들에게 돌아갈 대답은 하나임. 싫으면 돌아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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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로메 2022.06.28 19:49
    그러니까 돌아오라는 말이 잘못됐다는 건데 전달되지 않았구나...
    왜 돌아가야해? 싫은 점이 있으면 당연히 반대로 좋은 점도 있으니, 그 부분이 크니 살아가는거 아니냐?
    남아있는건 그 사람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겠지?

    1번 정치 이야기는 아무리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라도 모든 부분을 수용하지 말자는 이야기
    2번이 다른 이야기라고 한건 B나라를 선택한 사람이 모든 부분을 수용하지 못하더라도 그냥 인정하자는 이야기
    그런 의도에서 이야기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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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19:52
    내 말은 그럼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올곧게 현지민에게 그대로 앞에서 그대로 비판하라는 말이었음. 왜 그걸 뒤에서 이미 떠난 자국에 호소함? 방향성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비판은 옳지 못한 현상에 대한 개선의 차원에서 하는 것이 비판이라고 보는데. 그런 처신은 절대로 양나라 관계에도 그 누구한테도 이롭지 못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내가 말한 '외국도 그럼'은 1, 2번 둘다 해당되는 얘기임. 어느 나라나 자기가 찍는 정당에 대해선 오구오구 하고 다 떠받드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니까. 미국이 특히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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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로메 2022.06.28 19:57
    현지인에게 털어놓으면 "아 알겠습니다 같이 해결해봅시다" 이런 태도로 나오는 경우를 100% 확신할 수 없으니까 털어놓지 않겠지?
    그리고 외부인이니 거기서 그런 말을 했다가는, 튀는 행동을 했다가는 구축해놓은 커뮤니티에서 "아 어쩔 수 없이 쟤는 외국인이구나"하는 인식을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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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19:59
    그럼 반대로 묻자, 그걸 자기 나라 인터넷에 호소하면 뭐가 달라짐? "아, 난 저 사람이 외국에서 고생하니까 내가 어떻게든 돕고 싶어! 도와줘야지!" 하고 도와주는 경우가 있을까? 말했듯이 아무짝에 쓸모없는 멍청한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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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로메 2022.06.28 20:02
    불만은 있다만 바꿀 생각은 없다면? 그래서 자국쪽으로만 한탄하는거라면?
    걔들은 그걸 수용하면서 살아가는걸 선택했으니 거기서 살아가는거야.

    불만이 있으면 무조건 바꿔야 하고 말해야 하고 그런게 당연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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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20:04
    그럼 결국 뒷담 밖에 더 됨? 부당하고 불만이 있어도 호소해서 개선해줄 생각도 바꿀 생각도 없고 그 나라에 아무 보탬도 안될 거면서 그냥 하루하루 눌러 앉아서 세금이나 축내는 식객이라는 소리밖에 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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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로메 2022.06.28 20:05
    ㅇㅇ 그렇게 사는 삶도 있다는걸 인정하라고 쓴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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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20:09
    난 비판을 하지 말라는게 아님. 앞에서 하냐 뒤에서 하냐의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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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20:10
    댓글은 왜 지워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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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로메 2022.06.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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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20:12
    ai가 지웠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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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로메 2022.06.28 20:13
    딱히 싸운건 아닌디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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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20:24
    내가 할 인정은 내 몫임. 니가 인정하라고 해서 내가 인정을 해야되는 건 아니지. 충분히 합당한 이유를 못 들었고 합당하다고 판단도 안됨. 말했듯 앞담이냐 뒷담이냐 개선할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의 방향성의 문제임.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한 합당한 개선점, 비판사항이라면 자국 사이트에서 읽지 못하는 언어로 비판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건 누구라도 알 수 있음. 그리고 말했듯 대부분 그런 합당한 비판사항, 개선점을 올리는 사람도 수차례 말했듯이 매우 희박하다고 봄. 왜 그렇게 말할 수 있냐면 한국 인터넷에서 그런 합당하지도 않은 비판 같지도 않은 비판도 아닌 징징거리는 단발성 글만 본 기억이 많기 때문임. 무시하고 그렇게 살아라 하라는 말인데 나는 그렇게 하고 있고 상대해줄 가치도 없다고 느끼지만 그런 행위들이 옳은 행위냐 인정하라는 말은 또 다른 문제임. 난 절대로 인정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고 들어주고 싶지도 않음. 그냥 꼬우면 돌아오라는게 내 대답임. to 한국 살면서 중국 사이트에 한국 욕하는 조선족들, 외국 살면서 자기나라 사이트에 그 나라 욕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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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19:57
    세상에는 천리(天理)라는게 있음. 지식 수준은 높지 못해도 최소한의 도덕적 사리분별은 하고 있는 인간들은 세상에 널리고 많음. 예를들어 살인, 강도, 강간이 나쁘다는 건 다 앎. 부당한 일의 정도에 따라선 법에 호소하면 선처를 받을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된 나라도 상당함. 뭐든지 부당한 일도 천리에 따라 호소하면 지지해줄 사람은 지지해주게 되어있다고 봄. 근데 대부분은 그렇게 호소 안하지. 자기 나라 인터넷에 호소를 함. 그것은 그냥 분란만 조장하는 멍청한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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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레쓰기릿 2022.06.28 19:25
    결국 일만 시끄럽고 커지는 것임. 갑자기 평소부터 생각해본 주제라 글 길어졌는데 반박할 거면 해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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