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그 여자애를 볼때면 너무 설레고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막 수전증까지 왔다
어느날 급식당번을 그 애랑 같이 하게 됏는데
존나 긴장되서 내가 국프면서 손을 부들부들 떨엇다
그걸 걔가 보고 막 웃으먄서 야 너 왜 자꾸 떨어ㅋㅋㅋㅋ이랫다
그뒤로 기억은 안나지만 난 걔를 볼때마다 좋아하는걸 그런식으로 병신같이 티냇다
아마도 분명 뒤에서 다른 여자애들이랑 "야 쟤 왜 저래ㅋㅋㅋㅋ 야 쟤 너 좋아하나봨ㅋㅋㅋㅋ" "아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마ㅋㅋㅋㅋ"
이랫을지도
아 시팔 병신색기 자살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