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다가 휴학기간 다 써서 자퇴했음..
고졸로 이런저런 일하다가 백수로 살게 됨...
국취제 알게 돼서 수당이나 빼먹으려고 신청했는데
자격증 학원 다니면서 꽤 괜찮은 거 같아서 취업 정보 모으게 됨..
근데 결국 대학교 졸업장이 있는 거랑 없는 거랑 꽤 차이가 나서 재입학 알아보는중..
어차피 학원은 10월까지 다녀야 해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면 될 것 같다는 킬각 잡음
백수로 지낼 때 직전학기 성적미달이라 학자금 대출이 거절돼서 복학을 포기한 게 너무 후회되네
특별승인 받으면 1회 정도는 받을 수 있다는데(4학년 2학기였음)
후후.. 애기들이랑 학교 다닐 생각을 하니 매우 도키도키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