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0ZSq-hEzSI
이거 보고 드는 생각이
정말 살아보려고 밑바닥부터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했는데도 안된 그런 친구들은 존경하고 항상 응원해줄수 있음
근데 그게 아닌데 징징대는거면 글쌔...?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내가 좀 많이 무서워졌다
2022.04.07 23:00
내가 시선이 삐뚤어진건가 좀 이상하다
조회 수 2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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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연이 있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저런 생각도 들고 좀 애매모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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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저런 상황의 친구들이라면 돈을 얻으려면 결국 편안함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
남일에 신경쓰는거 아냐
다들 사정이 있겠지 -
너도 꼰대가 다 됐구나 -
공사장 까진 안가봤지만 택배 주유소 등등 밑바닥 일 많이 해봤거든
그래서 꼰대화가 되가나봥.. -
노가다를 안해봣으면 밑바닥 체험을 안해본 거지
숙소 노가다가 진짜 인생의 마지노선이다 -
야가다 그래도 쉬는시간은 있지않았던가 -
야가다가 힘든 건 몸이 힘든 것보다(쉬는 시간은 케바케)
비유하자면 대깨문에 마누라는 핸드폰에 국무총리 이런 식으로 저장해놓는 50대 아저씨가
너는 젊으니까 이렇게 살지 말라고 어저고 훈계하고 자잘한 일은 짬시키면서(같은 잡부거나 끽해서 팀장)
몰라서 얼타면 샤우팅 샹욕하는 새끼들이랑 내가 같은 한 표??? 이런 회의감 들게 해서 ㅈ같은 거 -
오 다는 아니지만 지금 다니는 회사랑 분위기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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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려고 다녀요.. -
힘내자.. 나도 요즘 살자 마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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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이새낀 뭐 다 싫어한다 밥사주면서 칭얼대면 땡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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