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이 세상은 내가 만든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 나는 원치 않는 삶의 멍에를 짊어졌다.
나란 본인이, 몇 번째 고통받는 '나'인지는 모르지만
수 많은 '내'가 있어 왔을거고 그들은 각자의 선택을 했을 것이다.
나도 이제 그들을 따라서 선택할 순간이 온 것을 느낀다.
이 바닥이 싫다. 버티기 힘들다.
만약 즐겁게 잘 살고 있는 네흥이가 있으면
내가 행복하지 못했던 만큼만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잘있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 나는 원치 않는 삶의 멍에를 짊어졌다.
나란 본인이, 몇 번째 고통받는 '나'인지는 모르지만
수 많은 '내'가 있어 왔을거고 그들은 각자의 선택을 했을 것이다.
나도 이제 그들을 따라서 선택할 순간이 온 것을 느낀다.
이 바닥이 싫다. 버티기 힘들다.
만약 즐겁게 잘 살고 있는 네흥이가 있으면
내가 행복하지 못했던 만큼만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