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만나는 고등학교때 친구가 나 포함 6명이거든
그중 친구 한명이 그당시 공부 잘했음 내가 가장 공부 못했고ㅇㅇ..
그 공부 잘하던 친구 대학도 인서울 들어갔고 승승장구 하나 싶었음 다른친구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했고ㅇㅇ
근데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결과가 어떤지 알아?
이 친구 대학도 중퇴에 이력서에는 쓸수있는 이력이 단 하나도 없음. 알바도 진득하게 다닌곳도 없음.
나이는 다 찼는데 아직도 공부하는중.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저꼬라지야
오죽 쪽팔렸으면 애들 모일때 한번을 안나오더라
오히려 공부 존나 못하던 내가 독립도 가장 빨리했고...거진 다 은행꺼지만...집도 나름 전셋집있고...차도 1년만 버티면 내꺼 되고...
자 이제 누가 승리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