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신과 입원한 경력도 있고
지금까지 꾸준히 정신과 약 먹고 있고
군대는 정공도 안받아줘서 못가서 산업체 꾸역꾸역 드가서 2년 버려가며 제대하고
그나마 다닌 좆잡대에 돈 다 꼴아박으면서 졸업햇는데
정작 전공 자격증은 하나 없고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가진 돈 다 털어서 4월에 일본 도피성 류학 가는 거에 희망을 거는 개노답 인생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하지요?
그 말이 맞아
남들이 볼때 웃음벨인데 혼자서만 인상 팍 쓰고 진지해하지마
얼굴이 원빈급 아닌 이상은 '못생겨보이거든'
침울해하지마
더 못생겨보여
지금까지 꾸준히 정신과 약 먹고 있고
군대는 정공도 안받아줘서 못가서 산업체 꾸역꾸역 드가서 2년 버려가며 제대하고
그나마 다닌 좆잡대에 돈 다 꼴아박으면서 졸업햇는데
정작 전공 자격증은 하나 없고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가진 돈 다 털어서 4월에 일본 도피성 류학 가는 거에 희망을 거는 개노답 인생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하지요?
그 말이 맞아
남들이 볼때 웃음벨인데 혼자서만 인상 팍 쓰고 진지해하지마
얼굴이 원빈급 아닌 이상은 '못생겨보이거든'
침울해하지마
더 못생겨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