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역사왜곡! 정확히는 미대 떨어지고 망연자실해서 야가다판 전전하다가 야가다들중에 공산주의 운동 하는 애들 보고 엑윽반공보수 되고 1차대전 자원해서 최전방에서 권총 하나로 프랑스군을 몇명을 사로잡는등 무공훈장 받고 전쟁영웅 될 판이엇는데 가스 마시고 공중제비 돌다가 일베 정회원 될 뻔하다가 간신히 가스중독에서 살아낫는데 깨어보니까 사랑하는 독일이 패전하고 굴욕적인 조약 맺엇다는걸 깨닫고 분노해서 나치당 정회원으로 입당하고 군중들이랑 시위하다가 총 맞고 재판정까지 갓는데 가석방 받고 풀려날때쯤 옥중 서기인 나의투쟁이 베스트셀러 되고 나치당 유세 연설로 심금을 울리는 이게다 류대인때문이다! 명연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나치당 집권에 공헌하고 총리까지 됐는데 갑자기 의회에 불 나서 그틈타 헌법 바꾸고 독일을 경찰국가로 만들고 본인은 총통의 자리까지 올라서 류대인 몰아내고 공산주의 서적 분서하고 포르노 도색잡지 태워버리고 대신 고속도로 뚫어뚫어 경제도 살리고 문화도 잘하고 자동차도 잘만들고 군대도 재건하고 몬하는게 업는 개씹땅크 부릉부릉 정책으로 나라 살려놓고 글로벌리스트, 빨갱이들이랑 기어코 싸우겠다고 땅크 부릉부릉 시동걸었다! 딱스터콜로 혼자서 유로파 찍다가 미국의 경제제재에 심통난 동맹국 일본제국이 진주만 때렸다가 미국이 소련팀으로 참전해서 제국을 비롯한 모든 것들을 다 말아먹고 공산군이 베를린까지 진격해오자 벙커에서 권총 자살한 사람이다.

미대 떨어지고 (생략) 자살함

왜케 진심이누...

몰라 나도 뒤틀렷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