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뇌절하는 것 같아서 여동생 글은 이걸로 마지막으로 할게
어제도 통화 해봤는데, 애가 빡대가리긴 한데 애는 착해서
뭐하는 새끼인가 싶어서 이것저것 물어봤었음.
문제는 들어봤더니 애가 진짜 그냥 씹호구인거임;
평소에도 제대로 화도 못내고 참고 지내고, 당하고도 친구니까 그럴수 있지 하하하 이러고 있음
몇가지만 들어도 전 남친한테 DV당하고, 친구가 지갑 뽀려가고,
동료한테 일감 뺏기고 그냥 사서 호구짓을 당하고 살았다더라.
그냥 병신이네하고 손절치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넹이 다른 친구중에 저렇게 살다가 진짜 사기꾼한테 제대로 물려서
지금 인생 나락간 놈이 있어서, 그래도 ㅅㅂ 얼굴도 본적 없지만
이대로 인생 살다가는 이새끼 진짜 인생 파탄나겠구나 싶어서 바로 설교 3시간 때려줌.
그랬더니 얌전히 듣고있다가 다음부터 조심하겠다고, 시간 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길래,
그래 그럼 보상으로 여자 소개 시켜줘 이랬더니 싫다더라 ㅅㅂ
내가 어떻게든 이새끼 인간 만들어 놓고
여자 소개 받는다 진짜
일단 어제 라인 교환해뒀음
섹스함?
ㅇㄱ쁨?
뭐하는 년임?
사실 자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