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aUlp74cWjc
아예 다른 음식으로 분화됐구나 원조는 우동이 맞음 ㅇㅇ
근데 국립국어원에서는 우동을 가락국수로 순화해야 한다는데
이미 다른 음식이 돼버렸는걸..
가장 큰 차이점은 면 굵기인 듯
우동을 기준으로 봤을 때 가락국수는 약간 가늘지만 소면보다는 훨씬 굵음
아마 이런 차이 때문에 휴게소에서 먹던 가락국수 맛을
지금의 우동에선 느낄 수 없는 것 같음
휴게소에선 제대로 가락국수라고 표기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