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다 떨어져서 다시 시켰는데
판매자가 재고가 없다고 같은 회사의 다른 상품으로 주면 안 되겠녜
그게 무지개핫팩인디 이게 참 골 때림
포장재질이 얇아서 열 전달은 잘 되는데
약간 많이 흔들면 쇳가루가 묻어나옴
그래서 안 흔들고 파우치에 싸서 써봤는데도 약간 꺼끌하고
건조한 느낌이 남
재질이 얇은 만큼 열 전달이 좋고 마이핫 보온대보단 뜨거운 건 장점임
근데 철가루 씨부럴것 때문에 주머니에 넣기가 힘들어
그리고 만지고 있으면 손이 존나게 건조해진다 이거야...
철가루가 공기랑 만나면서 열이 나는 원리니까 습도랑 뭔가 상관 있지 않나 싶은데 문과라 잘 몰르겟고 ㅎ;
철가루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음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마이핫 보온대가 안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