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회사 상무님하고 부장님하고 넹이 셋이서
술 쳐마시러 갔다가 술 취한 상태에서
상무님이 니 왜 일을 그렇게 책임감 없이 급식처럼 하냐고
쿠사리 먹이길래, 넹이 월급 입금내역 보여주면서
이 금액 받고 일하는데 어떻게 책임감이 생기겠냐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었는데 표정 심각해지더니
그것도 그러네 ㅇㅇ 하고 그 다음 부터는 화제 바뀌어서
잊고 지냈는데, 오늘 사장님한테 아침부터 연락와서
넹이 요즘 힘들다며 밥사줄테니 이야기좀 하자 면서
저녁 강제 합석 잡힘 ㅠㅜ
전화 끊고보니 옆에 상무님이 웃으면서 웅 잘 먹고와 이러시는데
넹이 망한거? ㅠㅜ
술 쳐마시러 갔다가 술 취한 상태에서
상무님이 니 왜 일을 그렇게 책임감 없이 급식처럼 하냐고
쿠사리 먹이길래, 넹이 월급 입금내역 보여주면서
이 금액 받고 일하는데 어떻게 책임감이 생기겠냐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었는데 표정 심각해지더니
그것도 그러네 ㅇㅇ 하고 그 다음 부터는 화제 바뀌어서
잊고 지냈는데, 오늘 사장님한테 아침부터 연락와서
넹이 요즘 힘들다며 밥사줄테니 이야기좀 하자 면서
저녁 강제 합석 잡힘 ㅠㅜ
전화 끊고보니 옆에 상무님이 웃으면서 웅 잘 먹고와 이러시는데
넹이 망한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