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계의 문명을 선도한다며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리던 치졸한 불나방 같은 대영제국의 똘마니들이 탑승한 거함거포의 함대를
이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영원히 멸할 위대한 령도자 히틀러 센세의 유보트 무리들이 사정없이 미사일을 갈겨대어 쳐부수는 것을 보고서
진심어린 감동을 느끼었다!
그리고 위대한 령도자 히틀러 센세께서 드넓은 아량으로
어린 앵글로색슨 영국병대들을 본국인 잉글랜드로 도주할 인도적인 기회를 주시어
결국에는 한때 세계의 3분의 1을 지배했다던 불나방 같은 대영제국의 앵글로색슨 코쟁이들이 민간어선을 동원해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는 광경을 보노라니 역대급 카타르씨쓰를 느끼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히틀러 령도자의 이 영국군의 덩케르크 철수 묵인을 군사작전상의 실수라고 조롱을 하고 있으니!
위대한 령도자 히틀러 센세의 진짜 적은 사실 영국이 아닌 오른쪽에 있는 잔학한 볼셰비키 마구니들에게 장악당한
공산주의 국가 쏘오련 빨갱이녀석들이었단 것을 알아보지 못하니!
현대의 친공산주의 친쏘 빨갱이 무리들의 왜곡된 력사관을 그대로 답습하고만 있으니 답답할 따름!
이 얼마나 가슴에 사무치는 일인가!
하일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