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맛 때문에 없는 막걸리 찾는 거?

아까 밖이라서 설명을 못해줬는데
아스파탐은 나랑드사이다나 제로콜라에도 들어가는 재료임
유해성이 문제가 아니라..
쉽게 설명하자면 희석식 소주랑 증류식 소주의 차이라고 보면 됨
희석식 소주는 주정에 물 타서 나오는 거지만 증류식 소주는 제조과정은 다를지언정
쌀 같은 곡물 발효시켜서 증류하는 건 필수란 말이지. 서양의 스피릿츠처럼
아스파탐이 들어간 막걸리는 대~충 만들어도 쌀 발효시키다가 모자란 맛은 조미료 넣고 땜빵하면 그만인 거(과장 보태서)
근데 전통방식으로 조미료 첨가 안하면 제조할 때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생막걸리라서 유통기한도 짧음

ㅇㅎ 그렇구만....

쉽게 비유하자면 나는 일본식으로 만든 라멘 먹고 싶은데
미소야 같은 데 가서 라멘 시켰더니 라면 나오면 화나자나?
그래서 알아보고 라멘집 가서 라멘 먹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