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잡고 오니까 충분할줄 알았는데
집 앞에 도착하니까 딸배한테 전화와서 왜 문안열어주냐고 그러더라
빨리 다시 돌아가야한다고 목소리가 다급했다
딱히 화난기색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미안한 맘에 결제하면서 팁으로 만원 줬더니
진짜 주는거에요? 묻고 표정이 너무 밝아지더라
내 행동이 옳은걸까?
2021.11.29 19:38
퇴근 20분전에 음식을 시켰는데
조회 수 10 댓글 6
50분 잡고 오니까 충분할줄 알았는데
집 앞에 도착하니까 딸배한테 전화와서 왜 문안열어주냐고 그러더라
빨리 다시 돌아가야한다고 목소리가 다급했다
딱히 화난기색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미안한 맘에 결제하면서 팁으로 만원 줬더니
진짜 주는거에요? 묻고 표정이 너무 밝아지더라
내 행동이 옳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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