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던 유학원에 조현병인지 뭔지 모를 정신병 가진 여자애 있었는데 애들 선동하면서 몇몇애들 나가게 만들고 분위기는 분위기대로 개판 만들다가 선생한테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쫓겨났었음
14년부터 유학원에 지금까지 쭉 다녔다고는 하는데, 왜 대학에 안들어갔는지 모르겠음
사실 '안'인지 '못'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만은
2021.11.24 13:31
저 밑에 영상보고 갑자기 생각나네
조회 수 25 댓글 5
라이젠 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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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사실 급수 상관없이 3번해서 안되면 그거 평생 노력해도 안된다는걸 모르는 애들 많더라
1~2년동안 돈 계속 꼬라박는 사람들 보면 안쓰러움
물론 수험도 해당되는 이야기이긴 하다만은 ㅇㅇ -
뭐,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다른 얘기긴 함...
CPA나 변리사, 사법고시, 행정고시같은 건 평균 수험기간이 3~4년이라 평균적으로 3번 이상 응시하니까...
평균 응시횟수보다 2~3번 초과하는 경우부터 좀 가능성 낮은듯함...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저기서 언급은 안했다만, 저 여자애 종합병원에서 좀 독한 약 먹고 있었음
생각해보면 훈련소 포함해서 마약성 약물 처방받아서 먹는 애들 여럿 봐왔는데 정신쪽으로 그런 독한약 먹는 애는 그애가 처음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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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나 지능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가끔 있더라
근데 집에 돈이 많으면 그냥 학원에 계속 박아두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