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처음 생각했는데

그때 아무도 그런 사업에 안 진출해서

시장성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고 말았음

그리고 키즈나 아이를 처음으로 본 게 18년도였음

17년도였나? 뭐 암튼.

그거 말고도 생각만 한게 1~2년 시차로 내 생각보다 먼저 사업하거나

후에 사업하거나 그러더라고

 

어디서 들은 말인데 내가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그 아이디어는 전세계에서 1~2명이 동시에 생각한다고 그러더라

 

결국 뭔가 해보려면 생각하자마자 타당성 검토를 빠르게 하고

바로 실행하는 수밖에 없는 듯.

단, 언제나 실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앞으로 몇 년 동안은 그 준비를 위해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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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겨울 2021.11.24 12:37
    ㅎ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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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2021.11.24 12:40
    그떄 라이브 2D가 게임에 막 적용되고 모션 인식 기술이 영화에 이용되서
    그거 두 개 생각해보니까 버튜버(그때는 용어도 없었지만) 만들면 좋겠더라고
    근데 없어서 이게 왜 없지... 이랬는데 알고보니까 키즈나 아이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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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ねやす 2021.11.24 13:16
    실행하는자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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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2021.11.24 13:23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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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넹이 2021.11.24 13:21
    처음에 키즈나 아이 나왔을때도 인지도 별로 없었는데 그이후 2019년 후반대 쯤되어서야 유행하기 시작하더라 ㅇㅇ
    아마 글쓴 넹이가 그때 시작했어도 묻히지 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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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2021.11.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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