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부 데칠 때 소금이랑 간장 약간 넣고 데치면
냄새도 안 나고 야들야들한데 잘 부서지지도 않음 개꿀맛
2. 맨 마지막에 전분 넣고 조릴 때,
이거 물기가 없어서 타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보골보골 끓을 때까지 놔두기 혹은 전분을 그만큼 넣기
기름을 넉넉히 넣었다면 접시에 담았을 때
뭉근하게 조려진 소스와 기름이 따로 층을 이루는 걸 볼 수 있음
일본식 마파두부 레시피에서 설명할 때 괜히 저런 식으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음
https://youtu.be/lqxUs78aN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