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16년도치까지 돌렸는데

어차피 출제유형이 2017년도부터 갈아엎어진 시험이라서

2016년도까지 풀 이유는 없지만 일단 했음

5~6일동안 공부하면서 느낀 건

왜 이 시험을 그렇게 3~4주씩 공부하고도 떨어지는지 이해가 살짝 안됐는데

마지막으로 보루로 애껴둔 가장 최근년도 시험지 2개 풀어봤는데

이거 완전 복불복인 듯

가장 최근년도 두번째 셤은 70점 넘기면서 무난히 합격권인데

첫번째 셤은 과락 못 넘김

그래서 지금 그냥 아예 마음을 내려놓고

비빔면 2개 끓여먹고 자빠져 자던가

아니면 이대로 밤새서 이론서 한바퀴 뺑뺑이 돌리던가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