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이 입에 뭐가 났는데 그냥 입병인 줄 알았대
근데 1주가 넘어도 안 없어졌댔나?? 불편하니까 병원에 갔겠지
근데 혀 뿌리쪽인가 입에 암이 있다고 하더라고
어쨌든 수술하고 말할 때 약간 발음이 어눌해지는 후유증 남았다고 하네
근데 젊은 사람들은 암 걸리면 전이가 빨리 된다고 하잖아??
결국 그 사람 수술한 후에 악화돼서 돌아가셨다네..
그거 듣고 사람 인생 참 어떻게 될지 모른다 싶었음
2021.09.27 00:22
동생 아는 사람이 얘기해줬는데
조회 수 1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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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겁나잖어
나도 병원에서 니 살 안빼면 간경화로 진짜 좆된다 라는 말 들었는데 -
뭐야 너 간수치 높아?? 지방간이야? -
비알콜 지방간임
의사가 그때 나보고 훈련소 갔다오면 100% 낫는다고 하는데 정상인이면야 그냥 운동하는게 낫다고 말하겠다만은 -
그럼 비만 때문이네 간경화 얘기 나올 정도면 체중조절해야겠구만 -
그때 당시가 110정도였는데 지금 93~95 왔다갔다하니 아직까지도 미칠 지경이지
시발 이제 30~35정도 빼면 딱 내 목표치 달성하는건데 그게 더럽게 힘들다 씁 -
ㄷㄷㄷ -
이거 보고 바로 병원간다 -
생긴 지 얼마 안 됐으면 경과 좀 보구 오래 됐으면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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