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8일 만나기 시작
두달 뒤 임신. 대전에 내려와 있었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됨.
당시 한 푼도 없었음. 보증금이랑 월세 정도만 들고 내려왔고, 한 달 수입이 100~200만원
여자친구에게 부탁을 함. 현실적으로 힘들다. 합의하에 낙태함.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분을 책임을 져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음.
그 이후에 스폰빵을 잘하기 시작해서 수익이 늘어남
방 2개짜리로 이사감.
본인돈으로 월세 냄.
여자친구 일 그만둠
밥먹은거로 뭐라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때 살이 좀 쪄가지고, 일은 안해도 상관없는데 운동 좀 열심히하고, 집안일 정도만 잘 해줘라. 이야기를 함.
그 이후로 여자친구는 일을 쭉 안했고 새로 이사 간 곳에서 당시 나는 방송을 열심히함. 많으면 열 몇시간, 많아야 한두번 쉬고.
여자친구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싶은거 놀고, 먹고싶은거 먹고, 자유롭게, 집안일 아예 안함.
여자친구는 연애초반 빼고는 돈을 쓴적이 없음.전부 내가 씀
원룸 계약 끝나고 아파트로 이사. 갈 쯤에 여자친구가 마카롱 가게를 하는게 꿈이라 해서 차려줌.
가게가 잘돼서 여자친구가 1년 좀 안되게 열심히 일 했음.
마카롱가게 2호점을 열고 싶다고 해서 2호점 오픈함.
2호점 오픈 이후 1호점, 2호점이 장사가 안되기 시작하고 적자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가게는 오토로 돌리면서, 그분은 방에서 놀기만 함.
헤어질 때까지 약 3년을 그렇게 지냈음
적자를 계산해봤는데 최소 1억 5천
1호점은 작년에 천오백 적자, 적자에 대해서 그분에게 이야기 한적없음.
pc카톡을 확인해봤는데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는 걸 알게됨. 헤어지자고 했는데 다시는 절대 바람피지 않겠다고 함. 사과를 받아줌.
얼마 안지나서 밖에서 데이트 도중에 바람피던 남자를 만나러 가겠다고 함.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다고.
보내줌.
이후에 다시 만나는걸 확인함.
디저트 카페를 하니까? 서울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학원을 다니니까 호텔을 잡아줌.
알고보니 그 남자랑 같이 있었음.인스타그램 쪽지로 대화내역을 확인해서 알게됨.
헤어지자고 했고, 절대 바람 안피겠다고 했는데,,그걸 또 받아줌.
절대 바람안필테니까 혼인신고를 하자고 함.(이때 김윤중이 카톡으로 혼인신고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함)
후에도 네이버카페에 가입을 해서 카페 1대1 메세지를 이용해서 바람을 계속 핌. 그것도 들키니까 그남자 아프리카 아이디로 쪽지로 대화를 하는 인터넷 기록을 확인함
낙태 이후에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마음 먹었었지만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헤어지자고 함.
만나는 내내 자신에게 의지만 해왔던터라, 걱정이 돼서, 가게와 1억을 준다고 얘기함.
근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달라고 하길래 그건 좀 힘들다고 함, 그러자 돈을 더 달라고 해서 총 약 3억을 줌
이후에 헤어지고 그 남자랑 잘 안됐는지 다시왔음.
(그 전에도 지금 타고있는 차를 자기한테 싸게팔고 다시 사라고 함)
다시 와서 너밖에 없다..이런식으로 이야기했는데 믿음이 깨졌기 때문에 거절을 했고,
이런 폭로를 한 이유는 최근에 여캠분들 합방을 하면서 커뮤니티에 '알파고gps' 이런 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그걸 보고 여자친구가 집으로 찾아왔다. 방송 비로그인으로 봐라, 안그러면 폭로하겠다. 라고 협박함.
나는 상관없다. 폭로할거면해라. 근데 니 행동에 책임을 져라. 라고 함.
이때도 돈을 달라고 하기에 거절함.
헤어진 순간 이런 순간이 올걸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까 마음이 아프다.
"제 이미지를 무조건적으로 깎아내리려고 방송을 킨거잖아요? 변호사 선임해서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