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3 12:25

군대 꿈꿨다

조회 수 10 댓글 1
나 병장이었는데 갑자기 내 선임이 다들 관물대를 까라고 함; 내 거 열어보니 안에 깔깔이만 대충 넣어져 있길래 호다닥 빼서 옷걸이에 걸음 ㅋㅋ

선임이 내 거 보고 뭐야 네붕이 왤케 깨끗해; 너네들은 뭔데 병장보다 정리를 안해?? 이러면서 애들 갈굼

그때 여자 간부가 애들 몇 명을 뽑아서 데려가더니 이상한 체력측정을 시킴;; 뭔가 개꿀 보직 차출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나는 어케 하다보니 단거리 달리기함. 초겨울 날씨에 기분 좋게 달리기하니까 꿈에서도 개운함이 느껴졌음

왠지 상쾌해졌다

글리젠 어제 24 오늘 19 새 글 평균 4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505 생각해보니 한자교육 안하는 건 대한민국 정서랑 부합하네 3 네흥 2021.09.13 18 0
106504 오 톰브라운 이쁘네 4 file 탕쿠쿠 2021.09.13 21 0
106503 명품 지갑 사라고 해서 마음에 두고 있는건 있는데 5 file 탕쿠쿠 2021.09.13 30 0
106502 자기 이름 석자 한자로 못 쓰는건 문제있음 3 나나뷰지 2021.09.13 24 0
106501 근데 한자가 필요한가? 11 네흥 2021.09.13 39 0
106500 지갑 바꿀가 4 file 탕쿠쿠 2021.09.13 30 0
106499 가끔 옛날 생각이 난다 5 甘酒 2021.09.13 25 0
106498 한국어린이들은 앞으로 어쩌냐 7 file zutoneoya 2021.09.13 28 0
106497 아침에 샹치 보고왔어 ㅎㅎ 4 file 츠지바야시린 2021.09.13 22 0
106496 구라 4 file 로얄살루트 2021.09.13 19 0
106495 내일 백신 맞는다... 4 네흥 2021.09.13 19 0
106494 편의점인데 중국인 어린이들을 봤어 3 file zutoneoya 2021.09.13 27 0
106493 미국은 백신접종 의무화하려나 보네 5 file 네흥 2021.09.13 32 0
106492 세삼 신기할꺼 뭐 있나 甘酒 2021.09.13 23 0
106491 오늘도 코노 조진다 8 file 탕쿠쿠 2021.09.13 40 0
106490 센쵸 출신이..........ㅗㅜㅑ. 5 兎田ぺこら 2021.09.13 21 0
106489 이런 그림쟁이들의 러프 수준만이라도 되고싶다 2 file 탕쿠쿠 2021.09.13 24 0
106488 오늘은 3시에 나가야지 10 file 탕쿠쿠 2021.09.13 30 0
106487 역시 뭐든지 징징거려야 바뀜 2 file 兎田ぺこら 2021.09.13 31 0
106486 그래서 치킨 언제옴 ? 8 file 兎田ぺこら 2021.09.13 33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5888 5889 5890 5891 5892 5893 5894 5895 5896 5897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