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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인데 내가 집에 들어가려고 엘베에서 내린 다음 복도로 진입하는데

 

내 반대편쪽 맨끝 복도에서 왠 여자가 한명 서있더라

 

근데 여자가 동공이 없음. 아니 눈알 자체가 그냥 없음.

 

그렇게 한참을 그렇게 서있던 여자를 보고 있다가

 

여자가 끼기기긱기ㅣㅣ이ㅣㅣㅣ이ㅣㄱ 하는 굉음을 내면서 입이 귀에까지 찢어지더라

 

그러면서 내쪽으로 다가오는 것임

 

존나 무서워서 계단쪽으로 도망치려고 했는데

 

시발 시선 돌리니까 바로 거기에 서있음;;

 

안되겠다 자살해야지 하고서 바로 복도 옆 벽 창문 열고 밖으로 뛰어내림

 

그렇게 8층 높이에서 1층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시발 1층 지면 충돌 지점에 여자가 양팔 벌리면서 웃으면서 서있는 거임

 

그대로 여자랑 몇 센치 거리 정도 대면하기 전에 꿈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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