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생 때까지 살던 집이 있었음
근데 그 아파트가 왠지 좀 음침해서 분위기가 무서웠더란 말이지
어떤 날은 학원이 늦게 끝나서 나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너무너무 무서운 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경비실 앞에 있는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데리로 오라고 한 적도 있었음
그 때뮨인지 거기 엘리베이터가 멈추거나 하는 꿈을 자주 꿨어.......
여기까지가 서론이고, 오랜만에 거기 나오는 꿈을 꿨어
1층에서 엘리베이타를 타려고기다리는데 보통 층수 나오는 디스플레이가 검은배경에 빨간색 숫자 이런 거잖아?? 근데 1층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빨간색 배경에 검은색 숫자4가 나오는데 이게 또 좌우 반전으로 나오니까 그로테스크한 겨;;;;;
그리고 띵하고 문이 열리는데 엘리베이터 실내가 아니고 엘리베이터는 저 밑에 있어서 눈 앞에는 승강기 줄?? 이것만 덜렁덜렁 보이는 거임.. 모르고 그냥 들어가면 추락하는 거지;;
너무너무 무서워서 와들와들 떠는데.. 여기 꿈꾼 후로 처음으로 경비 아저씨가 와서 고쳐줌 ㅋㅋㅋ 모르는 아재 몇 명도 옆에 서 있고
뭐 그랬다고 ㅇㅇ;;
근데 그 아파트가 왠지 좀 음침해서 분위기가 무서웠더란 말이지
어떤 날은 학원이 늦게 끝나서 나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너무너무 무서운 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경비실 앞에 있는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데리로 오라고 한 적도 있었음
그 때뮨인지 거기 엘리베이터가 멈추거나 하는 꿈을 자주 꿨어.......
여기까지가 서론이고, 오랜만에 거기 나오는 꿈을 꿨어
1층에서 엘리베이타를 타려고기다리는데 보통 층수 나오는 디스플레이가 검은배경에 빨간색 숫자 이런 거잖아?? 근데 1층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빨간색 배경에 검은색 숫자4가 나오는데 이게 또 좌우 반전으로 나오니까 그로테스크한 겨;;;;;
그리고 띵하고 문이 열리는데 엘리베이터 실내가 아니고 엘리베이터는 저 밑에 있어서 눈 앞에는 승강기 줄?? 이것만 덜렁덜렁 보이는 거임.. 모르고 그냥 들어가면 추락하는 거지;;
너무너무 무서워서 와들와들 떠는데.. 여기 꿈꾼 후로 처음으로 경비 아저씨가 와서 고쳐줌 ㅋㅋㅋ 모르는 아재 몇 명도 옆에 서 있고
뭐 그랬다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