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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구덩이 속으로 들어온 네흥이... 

 

편지에도 쓰여있었지만 이 유적은 과거 드워프들의 건축양식이었다.

 

스카이림 본편을 진행하면 질리도록 드워프 유적을 돌아다녔기때문에 그렇게 놀랍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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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을 들어가니 어둠에 깔린 거대한 도시가 네흥이를 반겨주었다....

 

그리고 나무에 목매달아 자살한 시체도 날 반겨주었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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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심장한 유언장

 

호숫자 별장에 뭔가 있는걸까?

 

유언장의 주인공은 별장의 열쇠를 숨겨놨다고한다.

 

 

 

 

 

 

 

 

 

 

 

무슨일이 있어도!.jpg

 

숨겨놓은걸 찾는건 네흥이 전문분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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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편지 내용대로라면 귀신이 되어서도 열쇠를 지킨다는 자살맨을 찾으면 열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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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안을 이리저리 쏘아다니다보니 아까 자살한 귀신이 칼을 들고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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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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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호숫자 별장 열쇠를 얻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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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면서 화면이 흔들린다...

 

안그래도 음산한곳이라 무서웠는데 속삭이듯이 나레이션이 깔려서 ㅈ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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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여곡절끝에 호숫가 별장에 진입한 네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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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안에는 마텔루스의 노트가 있었다....

 

마텔루스?

 

네흥이가 구덩이 속에 들어오기전에 있었던 편지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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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루스는 이 도시의 영주였나보다...

 

포탈을 연다니 무슨소리일까 그리고 과거로 가야한다니?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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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호숫가 별장의 문이 이상한 색으로 빛나더니 네흥이를 빨아들였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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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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