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g014fj6smI
그 이유는 돈의 출처때문이라고 생각함
실물경제에서 돈은
노력의 대가
연구의 대가 등등
실질 가치 생산에 있어 보상으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음
실물경제와 링크된 자산시장이라면 마찬가지로
기업 생산의 대가로 투자소득이 생기는 것임
이것도 생산적인 결과물임
그런데 양적완화 이론의 등장 이후로
값어치가 다른 돈이 생겨났음
정부에서 찍어내는 돈이
생산성이 떨어져서 파산해야할 기업이나 주식, 부채를 사들임
자산시장은 기존의 생상의 대가인 돈과
정부의 싸게 만들어낸 (생산이 아닌 프린터기로 뽑아낸) 돈을
구별하지 못함
그래서 후자의 돈을 전자의 돈과 동일한 값어치로 여겨서 버블이 발생함.
생산의 대가인 돈과 아무 대가도 없는 돈이 같은 값어치로 여겨져서 버블이 발생함.
자산가치는 계속 증가됨
쉽게 생각하면 위조지폐가 대량으로 유통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함.
(위 다큐의 후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