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먹는 아메가 뉴스 보고 든 생각인데
보통 어린 애들은 계속 자란다는 전제로 교육을 하잖아.
근데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아이들은 인생을 마감하는 교육을 받는 거지
그래서 어떤 아이가 인생을 마감하는 교육을 받고
인생을 어떤 식으로 정리해야 된다. 이런 생각으로 사는 와중에
갑자기 그 병이 치유된거임! 난치병을 치유하는 약이 나온거지
그래서 인생이 끝난 거나 다름 없던 상황에서
새롭게 인생이 주어진 아이의 삶을 그리는 소설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