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에선 고등학교때 친구들 5명, 가족들 빼곤 다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거 처럼 보여서 너무 괘씸하고 괴롭다
어디서부터 꼬인건진 모르겠는데 피해의식이 엄청 커진건지 아니면 진짜로 이용해먹으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그러는건지 구분조차 안됨
정신적으로는 이게 너무 힘들고
육체적으로는 내가 회사가 진짜 개 막장 회사라 생각드는데
돈에선 냄새가 안난다곤 하지만 좀 비참해지는 느낌이 너무 많이드네...
정신병이 생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