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산이 자산인 이유는 생산수단과 관련이 있음 (부동산, 코인 제외.. 근데 부동산은 나중에 생산수단의 기능을 할 것임. 왜 그런지 쓰면 또 한시간은 써야할듯)
생산수단이 지속적인 가치(현금흐름)를 창출해내기 때문에 자산의 가치 상승은 생산수단의 가치 상승과 연관되어 있음.
마르크스는 이 생산수단의 독점이 부르주아에 의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문제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이 생산수단은 꽤나 민주화 됐다고... 생각함.
개인이 유튜브만 해도 생산수단을 얻을 수 있음. (성공한다면)
또 주식도 자본가가 되는 길임 (아주 작은 자본가? 그런 느낌)
그렇기에 근로소득의 값어치가 떨어지는 이 세상에서
자신도 자본가가 되지 않으면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함.
(거창한 거 말고, 주식을 모으거나, 유튜브를 시작하거나, 지속적인 수익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