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
2.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두개는 살면서 진리로 섬겨야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함.
문제는 같은 조언이라도 가르치는 방식이 어른들별로 다 다르고
방식에 따라선 언어적 물리적 폭력을 동반해서 트라우마가 생기는 경우도 있음
나같은 경우는 진짜 영어학원 좆같은데 다녀서 영어 극혐한 적 있었셈
근데 커서 무슨 괜찮은 양질의 정보좀 뒤져볼라 치니 십발 다 영문임
나중에 좋은 선생님 만나고 나서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극혐까지는 아니게 됐는데
여전히 잘하지는 못함
두번째는 진짜 사람간의 믿음에 관한 문제인데 사실 이걸 완벽하게 잘 지키는 사람은 드물다고 느낌
매우 어려운 문제같음
그래서인지 저 두개 다 잘하는 사람은 진짜 다 성공한 사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