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랑 10살 정도 차이나 보이는데 개 천재임 논문 낸 것만 봐도 사람인가 싶음
2. 무슨 부처 장 하시고 (검색하면 나옴) 은퇴해서 모교에서 교수 하시는데 지식과 명예를 추구하는 삶이 이런건가 싶었음
3. 자기 사업하다가 은퇴하고 교수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함. 근데 가르치는 것과는 별개...
4. 투자회사에서 일하다가 은퇴해서 교수하는데 학생이 투자 더 잘해서 신기해했다고 함 ㅋㅋ
5. 삼수로 서울대 나왔다는데 교수하는데 수업이 개극혐이고 별로임.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건가? 싶은데 뭔지 모르겠음. 학교에서 1학년 강의만 맡기는 이유가 있는 듯
6. 왜 교수지? 내가 해도 하겠다.
등등...
기억에 남는 다양한 교수님들이 있었다.
나이 좀 먹었을 때 : 그 분 대단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