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체중이 110키로 이랬다가
당뇨 생겨서 90키로 초반대까지 확 떨어졌거든
근데 체중 한번 확 내려가고 약먹으면서 관리하니까 무게 유지 되니...
몸이 한번 만들어지니까..
내 인생에서 몸이 좋았던적이 지금 말고 단 한번도 없어서그런가 욕심이 생기네
헬창처럼 그런 몸은 원하지 않고 그냥 지금 상태에서 상체 뱃살이랑 가슴쪽만 살짝 패션근육 만들고싶다 이런느낌?
근데 헬스를 여러번 실패해서 도전하기가 좀 꺼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