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갓집에 인사하러 옴
엄마랑 이모랑 친하니까 엄마 데려다주려고 가긴 했는데..
역시나 나랑은 말 한 마디도 안 함 인사할 때 빼고 ㅋㅋ
근데 제수씨가 서글서글하니 성격이 참 좋더라
외갓집에서 밭농사 짓는 게 있어서 그거 가져가려고 작업하는데 마늘도 같이 까고 상추도 뽑고 파도 뽑고.. 날씨도 더운데 할머니랑 이모랑 우리 엄마랑 같이 잘 어울리더라
그거 보고 좀 부럽긴했다.. 완전 인싸느낌인데 나한테도 말 걸어줘서 윽엑거렷음 힝
엄마랑 이모랑 친하니까 엄마 데려다주려고 가긴 했는데..
역시나 나랑은 말 한 마디도 안 함 인사할 때 빼고 ㅋㅋ
근데 제수씨가 서글서글하니 성격이 참 좋더라
외갓집에서 밭농사 짓는 게 있어서 그거 가져가려고 작업하는데 마늘도 같이 까고 상추도 뽑고 파도 뽑고.. 날씨도 더운데 할머니랑 이모랑 우리 엄마랑 같이 잘 어울리더라
그거 보고 좀 부럽긴했다.. 완전 인싸느낌인데 나한테도 말 걸어줘서 윽엑거렷음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