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nkedin 프로필이 있고 그 경력이 있나 본다.
특히 해외쪽에서 근무했다면 이쪽 프로필이 왠만하면 있음.
전에 근무했던 직장 학교 쭉 나오고 같이 일했던 사람들 관계도 볼 수 있음.
메릴린치 출신이라는데 메릴린치 동기가 없다? 그러면 의심해 볼 수 있음.
2. facebook
1번이랑 비슷한데
사기꾼들은 뭐가 그리 쪽팔린지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중학교 동창이 없을 확률이 높음.
있다 해도 소수(2~3명)
3. 초기 자금 형성 출처
성공한 사업가인데 이거 못 대는 사람이면 거의 90% 사기꾼
보통은 금수저면 부모님한테 받았다고 말하기 쪽팔려서 그럴수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보통 뭐라고 말하냐면 나 부모한테 몇억 받았는데 그걸로 몇백억대 사업 성공시켰다 등 자랑함.
결국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얼마에서 얼마 만들었다. 그들한테 이것만큼 술안주가 없기 떄문에 이거 물어보면 좋아함.
성공한 사업가인 세이노도 자기 밑바닥에서 시작한 이야기 파란만장하게 자랑함 ㅋㅋ
근데 이거를 이상한 철학 운운하면서 못 댄다? 아 수상해요~!
4. 뭐하는 회산데?
BM이 이상해서 이해를 못하겠으면
재무제표를 까라고 하면 됨.
(재무제표를 못 깐다? 둘 중 하나 분식or 뺴돌리는 거 있거나 기업이 그만큼 건실하지 않거나, 근데 전자의 경우는 은근히 많은데 사기는 안치는 경우도 있음.)
재무제표를 깠는데 이게 정상적인 회사가 맞나 의심이 든다?
뭔가 구린내가 남
사기꾼들보면 매출가지고 자랑은 존나게 하는데 실은 없거나 매출도 과대계상한 경우가 많음.
투자 쪽으로 진로 형성하고 싶어서 활동하는 사람중에 찾아보니까 '진짜 전문가'는 진짜 드묾.
진짜인 사람들은 위에거, 특히 1,2번은 통과하더라
내가 거리를 두는데 자꾸 나한테 다가온다 = 100%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