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왈
스스로 모질게 구는 자와는 함께 이야기할 것이 못된다.
스스로 돌보지 않는 자와도 함께 일할 것이 못된다.
예의가 아닌 것을 말함은, 스스로 모질게 군다(自暴)라고 한다.
내 자신이 '인(仁)에 살고 의(義)를 따르는 것'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돌보지 않는다(自棄)고 말한다.
-자책 그만하고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그래도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가 불러 들인 재앙으로부터는 살아날 수가 없다.
-이제 그만 네망하자
이젠 정말 네흥 뿌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