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다가 같이 있던 일행 데려다주게 됨

많이 취해서 데려다줄 필요가 있긴 했음

참고로 사쿠라 아야네 닮았고 가슴 꽤 컸음

집에 가보니 같이 사는 남자가 있더라고 그래서 데려다주고 같이 온 일행이 동거남이랑 면식도 있고 취한 사람이랑 자주 보던 사이인지 방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더라구

동거남은 우리 왔으니 마실 거라도 챙겨주고 있고..

근디 방에서 외국 남자 2~3명이 화내면서 나가는 거야 모지 모지 이러는데 다른 사람들은 담담하더라구

주방에서 같이 온 일행인 형이 주방에서 동거남이랑 얘기하길래 난 방에 잠깐 들어가서 앉아 있는데 술취한 사람 폰으로 전화가 옴 전화 받으시라고 폰 갖다줬는데

전화 건 사람은 취한 사람 엄마였고... 대화를 듣다보니 이 사쿠라 아야네 닮고 가슴 꽤 큰 사람이 쉬메일이었던 거임;;(고추 짱큼, 발기하면 배꼽까지 닿음, 내가 이걸 어케 아는 거지?)

아줌마는 전화로 신세한탄을 하고 있고.. 나는 당황스러워서 방을 나오고.. 그제서야 외국남들이 왜 화를 냈는지 이해가 되고...

사쿠라 아야네 얼굴로 거유에 거근의 쉬메일이 알몸으로 춤추는 영상이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되다가 꿈에사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