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디 그 형이 어쩌다가 패티 보관하는 온장 트레이에다가 고기에 뿌리는 패티전용솔트를 엎어버린 거임
다들 허걱 하고 잇는데 그 형이 ㅈㄴ 웃엇는데 진짜 이 형이 개잘생긴 형이엇는데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ㄹㅇ ㅈㄴ 귀엽게 데헷데헷 웃으면서 하는 말이
"아... 아! 이거(버거) 자주 먹는 건데~! 이거 원래 살짝 짭쪼름하다고 해야되나~ 싱거우면 본래의 그 맛이 안날 거 같은디~"
이러더라
매니저 포함해서 반쯤 다 갑분싸엿는데
나는 진짜 그 형 데헷데헷 거리는 거 존나 욱겨사지고
ㄹㅇ 짤의 흑인 꼬마애처럼 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개 미친놈처럼 침 흘리면서 실성한 듯이 웃음ㅋㅋㅋㅋ
그러니까 매니저가 으이구.... 야! 버리고 다시 해! 하고 다시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