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 같은 걱정쟁이는 차 운전해도 사고날까봐 조마조마하고
모르는 사람 봐도 나한테 나븐짓할까봐 조마조나하고
오늘처럼 경찰에 신고해도 괜히 심장 떨리고 그러는데 과연 이 거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오히려 무딘 사람이 법도 적당히 무시하고 살인 저질러도 감방 가서 밥 잘 먹고 그랗게 살지 않을지....
이불 안에 있는데도 뭔가 무서운 밤이다 어버버
모르는 사람 봐도 나한테 나븐짓할까봐 조마조나하고
오늘처럼 경찰에 신고해도 괜히 심장 떨리고 그러는데 과연 이 거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오히려 무딘 사람이 법도 적당히 무시하고 살인 저질러도 감방 가서 밥 잘 먹고 그랗게 살지 않을지....
이불 안에 있는데도 뭔가 무서운 밤이다 어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