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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헤라봇 2021.05.25 10:11
    네오라보 극우 사이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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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5.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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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tolabo 2021.05.25 11:07
    자본주의냐 체제의 문제냐 그런걸 떠나서 국가가 풍족해지려면 그 국가를 이루고 있는 요소인 국민들 개개인의 교육 수준이 그 나라 정부를 이루고 있는 정치인들보다 비등하거나 높아야 된다고 생각해. 우리나라처럼 무슨 정치인들 떠받들고 의존하는 나라는 필연적으로 북조선이나 중화인민공화국같은 나라로 변질 되는게 일반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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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5.25 11:11
    글쎄..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보면 초엘리트 계층이 정치를 하는데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진 않거든.
    국민 수준 향상에도 한계가 있고, 사실 우리나라 정도면 국민 지식 수준은 높은 편이지 미국 애들 지구평평성 믿는 거 보면...
    근데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괜찮게 나라 운영하고 있잖아 그거 보면 정치인들이 똑바로 정치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근데 그게 되려면 국민의 감시가 똑바로 이뤄져야 하는데 떼법에다가 감성팔이 정치를 하는 작금의 정치로는 부족하다고 봄.
    뉴스를 똑바로 읽을 수 있고 근거를 찾을 수 있는 토론수업이 좀 주가 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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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tolabo 2021.05.25 11:22
    미국 애들이 지구평평설을 믿는다는 소리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그리고 난 미국이나 유럽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왜 하필 미국과 유럽의 예를 드는 건진 모르겠는데, 굳이 그 얘기를 하겠다면 미국이든 유럽이든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난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에 그닥 그 나라 사회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 쪽이야. 난민이나 이민자들이 필요이상으로 대거 넘어가서 자기들 본래의 주권마저도 위협할 수준이 되어버렸잖아? 그게 잘 작동하는 사회라고 보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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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5.25 11:29
    https://www.forbes.com/sites/trevornace/2018/04/04/only-two-thirds-of-american-millennials-believe-the-earth-is-round/
    미국 밀레니엄 세대의 33%는 지구 평평설을 믿는다. 포브스 기사
    난민 문제만 보면 잘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거에 동의해.
    그렇지만 그 나라들이 베네수엘라와 다르게 선진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는건 정치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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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tolabo 2021.05.25 11:48
    님 말은 최근들어서 포브스 잡지에서 지구평평설을 믿는 미국인들이 많다는 통계를 봤을때 우리나라 사람들의 지적수준은 미국인들보다는 높은 수준이라, 미국인들의 지적수준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낮지만 어쨌든 미국은 선진국의 지위에 있으니 선진국이다. 그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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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5.25 11:53
    우리나라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 높은 증거는 많지만 그 중 하나로 지구평평설을 든 건 맞아. 나머지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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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tolabo 2021.05.25 12:06
    그럼 저 포브스의 통계방식과 동일한 방법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적용한 통계가 있어? 그걸로 비교해봤었을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인들보다 우월하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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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5.25 12:22
    저거 하나만으로 우월성을 따지는 건 아니고 교육 수준의 차이를 따지는 거지만...
    일단 내 주변의 아는 모든 사람은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고 있고 적어도 평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
    그거는 경험적으로 알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냥 참고한 건데...
    미국의 교육은 토론 수업을 많이 진행하고 우리나라는 안그러잖아. 적어도 나 졸업할때까지도 토론은 생기부에 한 줄 더 적으려는 사람들의 문화였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토론 문화가 성숙하지 못한 방증은 대통령 토론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해 이를테면 미국 대통령 토론이랑 우리나라 대통령 토론이랑 보면 참 비교가 많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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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tolabo 2021.05.25 11:25
    우리나라 보단 형편이 낫다고 보고 있긴 하다만. 내 말은 어느 나라이든 국민들 교육 수준에 따라 사회의 분위기가 좌우된단 말임. 나라가 잘 작동하는 것도 거기에 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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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5.25 11:30
    교육 수준에 따라 사회 분위기가 좌우된다는 말도 동의해.
    나는 거기서 토론의 비중이 높았으면 좋겟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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