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본중에 ㅈㄴ 이뻤는데
사진의 여자보다 이쁨
옷을 흰 반팔티에 흰 츄리닝에 수수하게 편하게 입고 마스크까지 끼고있었지만
그 이쁜 얼굴의 코부터 턱선까지의 라인이 ㄹㅇ 오졌었다
마스크를 꼈어도 그 뚜렷하고 미친 자연미인의 이목구비가 도큥하게 만듦
심지어 머리 스타일도 저런 머리였다
본능이 이 여자애 잡아야 돼 하고 말하고 있었다
중간에 아줌마 둘을 끼고 계속 곁눈질로 힐끔힐끔 이 여자애를 바라보게 됨
가장 먼저 이 여자애 양손의 약지 손가락에 커플링이 있나 없나 확인했지만
없다!! 이 여자애 솔로다!! 하고 직감함
그러다 전철이 이 여자애의 목적지에 멈춰선듯 여자애가 황급히 일어났음
아 씨발 잡아야 되는데ㅠ 어떡하지 아 시발 4정거장 전인데 아씨발 어쩌지
하는 사이에 여자애는 나갔고 전철문이 닫혔다
game over
시발 차이더라도 잡았어야 했는데 아 씨발 개병신 네흥이 아아아 아응애에요
자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