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이모 아들 결혼식. 난 지방 살고 결혼식장은 서울 신촌. 외가쪽 친척들은 거의 다 같은 지역에서 거주. 결혼식 6월달. 일요일.
이모랑 엄마랑 친해서 어렸을 때 이모 아들들이랑 자주 놀았음. 다른 외가쪽 사촌들이랑은 별로 안 친한 듯. 나도 성인되고는 교류 별로 없음.
엄마가 얘기해주는데 외삼촌 외숙모들만 가고 애들은 안 갈 거 같다고 함... 애들이 한 집마다 둘씩 있는데, 난 최소 한 명씩은 갈 거라고 생각했거든. 생각해보니 직장인인데 일요일에 다녀오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안 가는 건 경우가 아닌 것 같기도 해.
아 모르겠다. 어차피 외삼촌 외숙모들은 가니까 크게 예의가 어긋난 건 아닌 듯하고.. 다만 안 오니까 좀 섭섭하긴 하겠지.
이모랑 엄마랑 친해서 어렸을 때 이모 아들들이랑 자주 놀았음. 다른 외가쪽 사촌들이랑은 별로 안 친한 듯. 나도 성인되고는 교류 별로 없음.
엄마가 얘기해주는데 외삼촌 외숙모들만 가고 애들은 안 갈 거 같다고 함... 애들이 한 집마다 둘씩 있는데, 난 최소 한 명씩은 갈 거라고 생각했거든. 생각해보니 직장인인데 일요일에 다녀오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안 가는 건 경우가 아닌 것 같기도 해.
아 모르겠다. 어차피 외삼촌 외숙모들은 가니까 크게 예의가 어긋난 건 아닌 듯하고.. 다만 안 오니까 좀 섭섭하긴 하겠지.